2022년, 15기 방송부가 드디어 활동을 시작했다.
2021년에 모집을 시작하고 방송부 교육을 진행했다. 14기 선배들의 뒤를 이어 잘 활동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방송부의 한 학생들을 인터뷰 했다.
◆ 김민서 학생(5학년 3반)
Q : 방송부에 모집이 되기 전의 감정과, 지금 모집이 된 후의 감정을 말씀해 주시겠어요??
A : "아~ 너무 힘들었고 또 긴장이 되었는데, 지금 방송부가 되고보니 후련하고 기분이 너무나 좋습니다."
Q : 앞으로의 활동 계획 있으신가요??
A : "이번 2022년은 저희가 6학년이 되는 해입니다. 저희가 선배님들의 뒤를 이어서, 열심히, 성실히, 재미있고, 활기찬 방송 보여드릴 것을 약속 드립니다!"
◆ 강수현 학생(5학년 7반)
Q : 방송부에 모집이 되기 전의 감정과, 지금 모집이 된 후의 감정을 말씀해 주시겠어요??
A : "너무 좋아요~~면접 때는 겁나 떨렸는데 지금은 정말 좋아요~~~"
Q : 미래의 방송부를 꿈꾸고 있는 아이들에게 방송부가 하는 일은 무엇인지 구체적이게 알려줄 수 있나요??
A : "주로 하는 일은 아침 방송을 만들거나, 선거 또는 공휴일이 있을 때 저희가 알아보고 영상을 제작합니다."
◆ 박은서 학생(5학년 2반)
Q : 방송부로 모집이 된 다음 주위의 반응을 어떠셨나요??
A : "친구들이 "아~좋겠네", "축하한다", "아이고 너 바쁘겠다.", :열심히 해라!", "어? 너 방송부야? 그럼 저 티비에 니가 나와??", "신기하다 꼭 챙겨 볼께 ㅋㅋㅋ" 등... 많은 친구들이 응원해 준 것 같아요!"
이번 15기 방송부는 △아나운서에 '김민서'와 '박은서' △카메라는 '이슬아'와 '강수현' △편집/기술/음향에는 '김가원'과 '운형욱' 학생으로 구성되었다. 많은 관심을 받으며, 활기차게 시작하는 15기 방송부! 그들의 2022년 활동이 매우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