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5 (수)

도서관

궁금해요~사서선생님!

사서선생님을 인터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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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6일, 장기초등학교 학생기자단의 김다영, 이예은, 현은수 기자는 학교 도서관에 방문했다. 본 기자들이 학교 도서관을 방문한 이유는 사서선생님을 인터뷰하기 위함이었다.

 

Q. 선생님께서는 왜 사서교사가 되셨나요?

A. "어릴적부터 책읽기를 좋아했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도서관을 자주 가게 되었고, 도서관이라는 건물부터 분위기까지 모두 좋아하게 되었죠. 그리고 도서관에서 일하는 사서선생님도 멋져 보였죠. 이런 자연스런 관심에서 시작하여 여기까지 오게된 것 같습니다."

 

Q. 사서 교사가 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A. "일단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해야 합니다. 학교에서 일하는 사서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교원자격증도 필요하며, 관련학과나 교육대학원을 나와야 합니다."

 

Q. 사서 교사로서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A. "책에 푹 빠져 집중하며 읽고 있는 학생들을 보면 뿌듯합니다. 독서교실을 운영하거나, 재미있는 도서관 행사를 했을 때, 반응이 좋으면  보람을 느낍니다. 학생들의 칭찬은 사서선생님을 춤추게 하지요."

 

Q. 학생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은 무엇인가요?

A. "영국의 그림책 작가인 '앤서니 브라운'의 책을 추천하고 싶어요. 책 내용도 재미있고 삽화도 정말 멋집니다. 뛰어난 상상력 덕분에 학년 구분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Q. 학생들이 독서를 하는데 필요한 습관은 무엇인가요?

A. "요즘 책을 읽는 학생들을 보면, 너무 대충 읽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빠르게 읽는 속독보다 꼼꼼히 문장을 되짚어가며, 생각하며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Q. 학생들이 도서관을 이용하는데 지켜주면 좋을것 같은 부탁이 있으신가요?

A. "일단 도서관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정숙해야 합니다. 우리 학교 도서관은 복층으로 되어있는데, 계단을 뛰어다니는 학생들이 많아 고민이에요. 그리고 책을 소중히 다뤄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실제로 인기책이 너무 빨리 손상되어, 일년을 못버티고 파손처리되어 폐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 있으신가요?

A. "저는 장기초 학생들에게 책이란 정말 재미있는 것이고, 도서관이 멋진 장소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서인 저도 양질의 좋은 책을 찾아서 제공하고 더 다양한 행사들도 계획해, 재밌게 도서관을 운영해야겠지요. 제가 학생들에게 바라는 것은 한 가지 뿐입니다. 도서관을 자주 와서 이런 것들을 누려보라는 것입니다. 많은 이용 바래요~~^^

 

 인터뷰의 내용과 같이, 앞으로 장기초 학생들이 도서관의 규칙을 잘 지키며 도서관을 많이 잉용하길 바란다. 소중한 장기초등학교의 도서관을 지켜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