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5 (월)

진로

[공부가 아니여도 괜찮아] 얼음판 위에서 벌어지는 짜릿한 승부. 아이스 하키의 세계로!!

▲유소년 아이스하키팀 '김현준 감독님'과의 인터뷰

 아이스하키는 아직 우리 나라에서는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하고 낯설게 느껴지는 스포츠 이다. 한국의 아이스하키는 북미와 유럽 지역보다 대중화 및 저변 확대가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인기와 실력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동시에 한국 아이스하키는 2017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디비전 1그룹 A에서 톱 디비전 진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 등과 함께 성장해나가고 있으며, 국민들의 관심도 이전보다 더욱 높아지고 있다.

 

아이스 하키는 빙상에서 6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스틱으로 고무 원판의 퍽을 쳐서 상대팀의 골에 넣는 형식이다. 선수는 한 팀에 골텐더 2명, 플레이어 20명 등 총 22명으로 구성된다. 경기 시간은 20분씩 3회씩으로 총 1시간이다. 각 20분을 1피리어드라고 하며 체력 소모가 엄청나기 떄문에 각 피리어드 사이에 15분 동안 휴식 시간이 있다. 아이스하키는 동계 올림픽의 중심이며 최고 인기 종목이자 사실상 유일한 대규모 단체 종목이며 관중동원의 50% 이상을 차지한다.

 

현재 장기초 2학년에 재학중인 본 기자의 자녀는 7살 때부터 아이스하키를 시작하여 현재 주1회 강습을 받고 있다. 아쉽게도 현재 김포에는 아이스링크가 없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고양시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기사 작성을 통해 아이스하키가 다가가기 어려운 스포츠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축구나 태권도와 같이 우리 일상 속에서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라며 현재 유소년 팀(트라이**)의 김현준 감독님과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트라이** 어린이팀과 성인팀, 스피드하키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김현준이라고 합니다.

 

Q. 아이스하키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주세요.
아이스하키는 동계스포츠로 얼음판위에서 진행이되고 개인종목이 아닌 단체 종목으로 한팀당 22명으로 이루어진 활동적인 스포츠 입니다. 맨몸으로 하는 운동이 아닌 보호장비가 10가지가 되는 안정적인 스포츠이고 많은 활동성이 요구되는 스포츠입니다.

 

Q. 아이스하키 종목만의 매력이 있다면?
아이스하키는 팀 스포츠 로써 '혼자'가 아닌 '같이'를 배워가며 협동심과 배려심을 기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또한 개인별로 아이들에게 자신감, 근력과 밸런스 유연성 등을 길러 줄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Q. 아이스하키를 하면 특히 아이들에게 어떤 점이 좋을까요?
아이스하키는 아이들에게 배려와 협동을 자연스럽게 몸에 익힐 수 있는 가장 좋은 스포츠라고 생각합니다. 팀으로써 이루어지는 경기의 특성상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다 보니 경기 뿐 아니라학교 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려운 동작과 경기를 해나가면서 성취감과 도전 정신도 길러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충분히 안전이 보장되는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링크에 들어가기 때문에 얼음판에서 넘어지는 것을 무서워하지 않고 즐김으로써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역시 극복할 수 있는,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특히 아이들에게 더욱 추천하고 싶은 스포츠입니다. 

 

Q..마지막으로 아이스하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트라이** 유소년 아이스하키팀은 제일 우선적으로 협동심과 배려 질서등을 지도하고 있으며 즐거운 분위기 형성과 열정 넘치는 코치진이 지도하고 있고 있습니다.  어렵고 어색한 운동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누구든지 아이스하키에 관심이 있다면 대환영입니다.

 

 

빠른 스피드와 합법적으로 몸싸움이 허용된 경기 역시 아이스하키만의 또 다른 매력이라고 말씀하시는 '김현준 감독님'과의 즐거운 만남이 이렇게 마무리 되었다. 특히 여름에는 아이스링크에 들어가면 야외의 바깥 공기를 싹 잊을 만큼 시원함이 몰려온다.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예정되어이는 올 여름 체력 및 집중력과 지구력 등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함께 기르고 싶은 아이들에게 아이스하키를 강력 추천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