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6 (토)

장기 생태학습장의 여름

무럭무럭 자라는 채소를 만나 볼까요?

지난 7월 28일 장기초등학교(교장 김정덕)를 찾아간 기자는 방학을 맞아 자리를 비운 학생들 대신 다양한 채소와 과일들을 만날 수 있었다.

 

장기초등학교 생태학습장에는 지난봄부터 학부모회와 교직원들이 다양한 식물을 꾸준히 심고 가꿔온 덕에 예쁜 꽃들뿐 아니라 각종 채소와 과일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장기초 생태학습장에서는 여름철 대표 과일인 참외, 수박과 함께 치커리, 케일 등의 대표 쌈채소들을 만날 수 있다.

 

 

고추, 토마토, 옥수수 등 평소 다른 곳에서도 자라는 모습을 친숙하게 볼 수 있는 채소들도 있지만 가지, 파프리카, 멜론, 블루베리처럼 평소에는 흔히 관찰하기 쉽지 않은 채소들도 자라고 있어 그 성장 과정을 관찰할 수 있다. 

 

 

 

늦은 오후, 식물에 물을 주시던 교장 선생님과 만난 기자는 정성스레 가꾼 참외와 가지를 수확하는 기쁨을 맛볼 수 있었다. 

 

방학을 맞은 학생들도 뜨거운 햇살이 가라앉을 즈음 장기초 생태학습장을 찾아가 아름다운 꽃도 보고 다양한 식물의 성장 과정도 관찰하는 기회를 가져보면 어떨까? 운이 좋다면 기자처럼 한 두 가지 식물을 수확하는 기회를 가져볼 수도 있을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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