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5 (월)

독서

가을에 읽으면 더욱 좋은 그림책 추천

우리 아이들과 책으로 먼저 가을을 맞이해보아요

 바야흐로 책 읽기 정말 딱 좋은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책은 언제 읽어도 유익하지만 우리에게 찾아온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아이들과 함께 읽기 좋은 가을 관련된 그림책 몇 권을 소개하려고 한다. 

 

1. 가을 운동회(사계절,임광희)

김포시 장기 도서관 보유 (유아 808.9-사14그-34)

 

주인공인 봄이와 여름이의 이야기처럼, 운동회 날엔 저마다 이야기가 생겨난다. 함께 몸을 움직이고 함께 소리를 지르면서, 함께 공을 굴리고, 함께 박을 터뜨리면서 아이들은 가까운 친구에 대한 먼 친구에 대한 새로운 발견을 하게 된다.

 

승리를 위해 노력하고 무엇보다 운동회를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이 가을 운동회가 얼마나 즐거운 것인지를 알게 한다.

 

 

2. 가을은 풍성해(키다리,박현숙) 

 장기초 도서관 보유 ( 청구기호 375.2 박94ㄱ)

 

초등학교 통합 1~2학년군 '가을'을 주제로 하여 만든 지식 정보 동화다. 동수네 가족이 할머니의 가을 추수를 돕기 위해 시골에 내려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동화로 재미있게 엮었으며 가을이라는 계절만큼이나 넉넉하고 따뜻한 할머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

 

동수가 시골에서 가을을 직접 보고 느끼는 내용으로, 가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가을 날씨의 특징, 가을에 볼 수 있는 꽃과 나무, 단풍과 낙엽, 가을에 만날 수 있는 채소와 곡식 등 가을과 관련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와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3. 가을을 파는 마법사(노루궁뎅이창작교실,류은형)

장기초 도서관 보유 ( 청구기호 R 813.8 이85ㄱ)

 

새아는 가을이 어떻게 오는지 참 궁금하다. 그런데 가을을 싸게 파는 마법사 아저씨가 마을에 나타난다. 마법사 아저씨는 과일도 빨갛게 익게 하고 곡식도 노랗게 익게 한다. 새아는 마법사 아저씨를 꼭 만나고 싶었다. 그레서 할머니와 함께 마법사 아저씨를 만나러 들판에 나가본다. 그리고 정말 마법사 아저씨를 만났다. 과연 들판을 지키고 있는 마법사 아저씨는 누굴까?

 

이 책은 가을을 파는 마법사 아저씨를 따라가며 계절의 신비를 되새기고 가을의 신비함과 곡식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준다.

 

 

4. 페르디의 가을나무(느림보,줄리아 로린슨)

김포시 중봉도서관 보유 (아 843.6-로298페선)

 

낙엽이 지는 모습을 처음 본 꼬마 여우 페르디. 가을이 되자 페르디가 살고 있는 싱그러운 초록빛 숲은 먼지 낀 금색처럼 변하고, 나무는 갈색으로 변해 껍질이 바싹 말라 간다. 페르디의 엄마는 가을이라서 그런 거라며 괜찮다고 말해주지만 낙엽을 처음 본 페르디는 나무가 병이 난 것 같아 몹시 걱정스럽다. 쉬지 않고 부는 바람 때문에 결국 마지막 나뭇잎만 남게 되고 페르디는 마지막 나뭇잎을 지켜주기로 한다.

 

낙엽이 지는 모습을 처음 보고 나무가 병에 걸렸다고 생각하는 아기 여우 페르디를 통해 사계절 중 '가을'에 대해 이야기한다. 페르디의 따뜻한 마음과 가을이 오는 모습이 그림책 속에 어우러져 있다. 

 

 

[참고:도서yes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