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출발이자 설레임의 시작되는 곳은 바로 공항이다. 특히 이번 기사는 인천 국제 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중심으로 작성하였다. 인천 국제 공항은 1992년 서해의 작은 섬, 영종도에서 시작되었으며 2001년 개항 이후 5년만에 '세계 공항 서비스 평가'에서 1위를 달성하였다. 전 세계에 있는 공항 중에서 국제화물운송 세계 3위, 국제여객운송 세계 5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하고 있으며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치지 않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명품국제공항이 되었다. 본 기자는 이곳에서 대한 항공을 이용하여 괌(Guam)으로 가족들과 6월 초 조금 이른 여름 휴가를 다녀왔다.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지만, 들뜨고 설렌 마음은 아이도 어른도 감출 수가 없었다. 새벽 시간이고 아직 방학 전이기에 공항은 조금 한산하고 여유로운 편이였다. 특히 현재 코로나 19라는 특수한 상황이기 때문에 여권과 함께 3차 접종 확인 영문 증명서가 필수로 요구되었다. 출발 전 48시간 이내의 신속 항원이나 PCR음성 확인서를 요구하는 나라도 있으니 꼼꼼히 확인하는게 가장 안전하다. 짐을 부치고, 입국 수속 및 안전하게 비행기에 탑승하기 위해서는 비행기 출발 시간 기준 여유 있게 2시
장기초등학교 2022학년도 2학기 전교회장에 당선된 '김대성' 학생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Q : 학생들이 '김대성' 학생을 전교회장님으로, 뽑아주었는데, 학생들에게 하실 말씀은? A : "저번에도 저를 뽑아주셨는데, 이번에도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찬 성원에 힘입어 더 열심히 활동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Q : 공약을 어떻게 지키실지 궁금하네요. A : "제가 공약한 △힐링 버스킹 △학교폭력 켐페인 △칭찬 릴레이를, 학생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솔선수범 해 나갈 것입니다." Q : 1학기 때도 전교회장을 하셨는데, 스스로 공약을 잘 지켰다고 생각하나요? A : "제가 2학기 전교회장 선거에 나온 이유는, 못 다한 공약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살짝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Q : 1학기 전교회장으로서, 한마디 해주세요. A : "그동안 저를 지지하셨던 분들이나 지지하지 않으셨던 분들, 모두 다 한없이 감사드립니다." Q : 기타 하실 말씀이 있나요? A : "1학기처럼 이번 2학기에도 학생 여러분들의 기대에 열심히 부흥하도록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학기 전교회장이자 2학기 전교회장 '김대성'학생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으로, 그의 행보가 기
장기초등학교 2022년 2학기 전교부회장에 당선 된 '배서준' 학생을 인터뷰 했다. Q : '배서준' 학생을 부회장님으로 뽑아주신 학생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A : "정말 감사합니다. 학생 여러분들이 없었다면, 전 이자리에 없었을 것입니다." Q : 공약을 어떻게 지킬지? 앞으로의 각오는? A : "열심히 하겠습니다." Q : 전교부회장 선거에 나온 이유는 무엇인가요? A : "전교부회장 활동이 재미있고 보람차 보여서입니다.: 전교부회장 '배서준'학생의 행보가 기대된다,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여름 방학을 맞아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8월 중 뇌과학, 코딩 놀이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7월 19일(화)부터 시작이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통합접수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하단의 안내문을 참조하면 된다.
최근 다시 포켓몬 빵 시즌2가 화제다. 새로운 맛의 포켓몬 빵과 스티커(띠부띠부실)가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 새롭게 출시된 띠부실은 2세대 띠부띠부실(스티커)로, 도감번호NO.152~NO.251번이다. 새로운 맛의 포켓몬 빵은 3종류가 출시되었다. 출시된 빵은△메타몽의 말랑말랑블루베리 △이상해씨의초코팡팡 △이슬이의초코파운드 인데, 메타몽의 말랑말랑블루베리가 출시되면서, 꼬부기의 달콤파삭이 CUT예정이라고 한다. 지금은 예전에 비해, 스티커만 취하고 포켓몬 빵을 버리는 사람이 눈에 띄게 줄은 것 같다. 하지만 아직도 '당근마켓'에서는 실제 구매 가격보다 2~5배까지 팔고 있다고 한다. 스티커를 모으기 위해서, 이 빵을 사서 빵만 버리는 사람들은 반성해야 하지 않을까? 또 만약 이빵을사서 버리는 친구를 보면 말리면 좋겠다.
이번 주말, 아이들과 함께 연곡리 선사 유적지에서 우리나라의 역사도 공부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김포시 장기동에 위치한 장기초등학교에서 차로 1시간을 달리면 나오는 곳, 바로 연천군이다. 연천군의 △서쪽은 북한 황해도 장단군 △남쪽은 파주시·양주시·동두천시 △동쪽은 포천시·강원도 철원군 △북쪽은 강원도 철원군·황해도 금천군과 접한 곳으로, 경기도 최북단에 위치한 곳이다. 휴전선 바로 아래 위치해, 최전방 지역이라고도 불린다. 이 곳에는 다양한 관광지가 있는데 이번에 소개할 곳은 바로 전곡리 구석기 유적지이다. 한탄-임진강 주변으로는 구석기 시대의 문화재들이 많이 출토가 되고 있다. 연천 전곡리는 세계적인 전기 구석기 유물 출토지이나, 최근 후기 구석기 유물도 많이 발굴이 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연천 전곡리에는 구석기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쉽게 말하자면, 연천 전곡리는 '선사시대의 핫 플레이스' 였던 것이다. ◇ 연천 전곡리 유적에 대해 알아보자. 전곡리 구석기 유적은 지난 1978년 아슐리인형 주먹도끼가 발견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유적이다. 연천 한탄강변의 용암대지 위
바야흐로 싱그러운 여름이 성큼 찾아왔다. 본격적으로 무더위를 맞이하기에 앞서 여름철에 쉽게 노출 될 수 있는 질병에 대해 알아보고 그 예방법을 미리 숙지하자. 여름은 봄에 움직였던 신체 리듬에 가속도가 붙어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가장 활발한 계절이다. 더운 날씨에 활동량도 많아지는 여름철은 특히 방학을 앞둔 아이들의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1. 식중독 세균이 만들어 낸 독이나 세균이 들어 있는 음식을 먹은 후 복통,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는 것을 식중독이라고 한다. 균의 종류에 따라 해당 음식을 먹은 후 증상이 나타나기까지는 1시간에서 48시간까지 걸릴 수 있고 위장관증상 이외에 피부 발진, 열 등이 동반 될 수 있다. 예방법은 음식을 만드는 사람과 먹는 사람 모두 반드시 손을 씻는 것은 기본이고 그릇, 칼, 도마, 행주 역시 깨끗하게 씻고 말리며 여름 철 음식은 날 것보다는 충분히 익힌 것을 먹어야 한다. 냉장고에 보관해도 이미 있던 균이 죽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번식도 가능하므로 냉장 보관이라도 너무 믿지 말고 하루 이상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다. 2. 냉방병 더운 여름철에 외부에 장시간 노출되어 있다 에어컨이 있는 실내로 들어왔을 때 환
학교 선생님들중, 학생에게 영어를 가르쳐주는 문가람영어선생님을 인터뷰했다 Q. 선생님의 어릴 적 꿈이, 선생님 또는 영어선생님이었나요? A. "어렸을 때부터 선생님을 꿈꺼온 건 아니였지만, 나중에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보면서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초등학교에 와서 영어선생님이 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기초에 와서 처음으로 영어선생님이 되었어요." Q. 영어선생님이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하셨나요? 또는 영어를 잘하는 비결같은 것이 있나요? A. "아까 말했듯이 영어선생님은 처음이라서 많은 준비를 했어요. 영어문장, 문법 등을 다시 쭉 정리해서 틀리지 않는 문장을 만들기 위해 많이 노력했아요.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단어를 100개 200개 늘려가면서, 많은 단어를 알기 위해서 노력했어요." Q. 어려움있을 때, 어떡해 극복했나요? A. "영어수업을 하고나면, 힘들어서 영어공부에 지쳐질 때가 있었어요. 그때마다 열심히 하는 우리 친구들을 보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끔 영어수업 때 모르는 단어가 있을때도 있는데, 그럴때마다, '아! 더열심히 해야겠다'하면서 극복을 했습니다." Q.…
화창한 어느 여름날. 기자는 아이들과 함께 마산 도서관과 마리미 공원을 다녀왔다. 싱그러운 녹음이 가득한 이곳에서 책도 읽고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놀아보는 건 어떨까? 마산 도서관은 마산동 근린 공원에 위치한 도사관으로, 2021년 12월에 개관했다.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1층에는 어린이자료실 유아 자료실, △2층은 종합자료실 △3층은 다목적 교실과 문화교실, 동아리교실로 구성되어 있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일요일 제외)이다. 마산 도서관 앞 주차장을 끼고 내려오면, 바로 울타리없이 이어지는 '마리미 공원'이 잇다. 마리미 공원은 자연 친화적인 공원으로, 청동기시대 지석묘가 발견되기도 할 만큼 신성한 지역이고, 유서 깊은 지역이다. 아담한 산책로를 따라 내려가면, 가마지천을 따라 한강호수공원으로 연결되는 선형 공원 산책로가 나타닌디. 중간 중간에 다양한 놀거리도 있다. 얼마 전까지 대대적인 공사를 마친 이 곳은, 아이들의 천국이 아닐까 싶다. 마리미 공원은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마로 조성되어 있다. 간단한 준비물만 챙겨 나와도 즐겁게 놀 수 있는 도심 속 공원이다. 놀이터를 가는 길목에는 'X-game 장'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라는 말이 있다. 이 말처럼, 책은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런데 책은 어떻게 만들어 질까? 출판사에서 편집 일을 하는 '오경철'님을 만나 물어보았다. Q.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현재 민음사 편집부에서 세계문학전집을 만들고 있는 '오경철'입니다. 2005년부터 지금까지, 여러 출판사에서 문학과 인문·교양 분야의 책들을 편집해 왔습니다." Q. 편집자는 무슨 일을 하나요? A. "간단히 말하면, 편집자는 원고를 책으로 만드는 일을 합니다. 원고란 어떤 제품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와 같습니다. 즉, 책을 만드는 재료는 원고입니다. 이 원고가 한 권의 책이 되기까지 필요한, 모든 과졍을 주도하고 관리하는 사람이 편집자입니다. 드라마나 영화에 비유하면, 프로듀서나 감독이 하는 일과 비슷합니다." Q. 이 일을 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A. "청소년 시절부터 책을 좋아해서 대학도 어문학과를 공부했습니다. 평생 책을 가까이하면서 살 수 있는 직업을 찾아보다가, 자연스럽게 출판사에 입사해 책 만드는 일을 하게 됐습니다." Q. 책이 출판되기까지 무슨 과정을 거치나요? A. "원고가 책이 되는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