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애완동물 2탄으로, 오늘은 '고슴도치'에 대해 알아보자! 고슴도치는 고슴도치과에 속해있는 동물이며, 영어로는 'Hedgehog(헤지호그)불린다. 몸길이 20~30cm, 체중 350~600g이고, 약 5000개의 가시는 있다. 고슴도치를 키우려면, △집 △쳇바퀴 △은신처 △간식 △밥 △전기방석 등이 필요하다. 고슴도치는 야행성이기 때문에 낮을 싫어한다. 고슴도치의 가시는 절때로 자르면 안된다. 고슴도치의 가시는 원통형으로 가운데에 구멍이 뚫려있는데, 고슴도치를 씻가는 관정에서 그 구멍속으로 물이 들어가면 세균 감염될 수 있다. 만약 고슴도치를 키우게 된다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장기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은 생태환경교육의 활동으로 커피박 네잎클로버를 심고 자신만의 화분을 꾸미는 활동을 했다. 이 수업은 4학년 혁신교육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생태 환경을 소중히 하는 마음을 기르고 재활용폼의 활용을 실천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아이들은 지구 온난화로 나타나는 다양한 문제 상황과 쓰레기로 인한 환경 문제들을 탐구해보면서 생태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버려지는 재활용품에 디자인을 가미하는 업사이클링의 사례들을 학습하면서 깨끗한 생태 환경을 위해 자원을 아끼고 재활용하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학생들은 네잎클로버를 커피박 화분에 직접 옮겨심고 커피박 화분의 디자인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했다. 이 활동에서 학생들은 "커피콩 부산물로 화분을 만드는 게 신기했다.", "재활용품을 다시 재활용하는 것 같아 흥미로웠다.", "식물을 많이 심고 이산화탄소를 줄여 지구 온난화를 막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등의 소감을 말했다.
장기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5월 15일 스승의날을 맞아, 김정덕 교장선생님에께 정성을 담은 감사 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온누리반 △별누리반 △달누리반 △해누리반 유아들은 김정덕 교장선생님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짓고, 그 시를 알록달록 색칠하고, 교장선생님의 모습도 그림으로 그려서 선물했다. 유치원생들이 보낸 삼행시 편지에는 '김정덕 교장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라고 적혀 있었다. 평소에 유아들을 사랑하는 교장선생님의 마음을 엿 볼 수 있었다. 평소 교장선생님은 유아들의 눈 높이에 맞는 학사 전개로, 유아 및 학부모들 사이에 큰 신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교장선생님은 선생님과 유아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경청하고 소통의 행보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스승의날 담임선생님께 편지를 쓰는 게 일반적인 상황에서, 교장선생님에께 편지를 쓴 사례는 쉽게 찾아보기 힘들다. 그래서 이번 스승의날 편지가 크게 부각되고 있다.
지난 9-10일에 걸쳐 장기초등학교(교장 김정덕) 5학년 학생들은 학교 주변 솔내공원을 산책하며 숲체험 활동을 진행하였다. 추위가 사라지고 햇살이 따사롭게 찾아오는 맑은 날씨에 교실을 벗어난 아이들은 한껏 들뜨고 설레는 모습으로 숲 해설가 선생님의 말씀에 집중하였다. 평소 독서를 하며 알고 있던 여러 가지 상식들을 확인하며 즐거워 하는 아이들과, 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에 신기함을 느끼며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내는 아이들까지 모두에게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 날 이루어진 숲체험은 단순히 해설을 듣는 것만이 아니라 직접 오감을 활용하여 관찰하고 체험하는 활동이기에 훨씬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었다. 특히 ▲여기여기 모여라 놀이 ▲나만의 액자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하며 숲과 관련된 여러 지식들이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녹아들 수 있었다. 활동을 마치고 돌아가는 아이들의 표정에는 만족감과 뿌듯함이 가득 차있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등하굣길에 마주치는 여러 꽃과 나무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한 번 더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5학년 어린이들이 되기를 바란다.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 김포의 푸른 새싹! 장기초 5학년 친구들의 체육대회가 지난 5월 12일에 열렸다. 2년간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신체 활동이 위축되었던 학생들은 마음껏 뛰고 달리며 즐거움 속에서 ▲50m장애물 달리기, ▲판뒤집기, ▲지구를 옮겨라, ▲줄다리기, ▲계주 등 5개의 종목에 참여하였다. “솔내팀 이겨라! 사랑팀 이겨라!” 한마음으로 자기 팀이 이기기를 응원하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며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이번 체육대회가 5학년 어린이들에게 선의의 경쟁과 협동의 의미를 되새기며,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진정한 교육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
지난 5월 13일, 장기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은 화창한 햇살을 만끽하며 체육대회를 맞이했다. 이날 김정덕 교장 선생님은 4학년 어린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기쁜 마음으 체육대회를 즐겼으면 좋겠다."라며 학생들에게 인사를 건네었다. 이어서 학생들은 교장 선생님과, 체육대회를 준비한 담임 선생님들을 향해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4학년 학생들은 50m달리기, 판뒤집기, 오재미다트, 돼지몰기, 베이스볼 타겟, 협동 컵 쌓기, 8자 줄넘기 등 총 7개의 종목에 참여했다. 더운 날씨만큼이나 4학년 어린이들의 뜨거운 열정과 응원소리가 운동장을 가득 메웠다. 이번 체육활동으로 학급 친구들과 더욱 끈끈한 우정을 다질 수 있는 추억이 되었기를 희망한다.
지난 10일, 봄바람 휘날리는 장기초등학교 운동장에서는 3학년들의 체육대회가 열렸다. 2년 간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열린 운동회여서인지, 더 활기찬 분위기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 날 운동회는 간소하게 개회식을 하고, 준비 체조를 한 후, 모든 학생의 박수로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운동회는 반 별로 코너를 순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종목은 △빙고 만들기 △컬링 다트 △판 뒤집기 △지구 공 나르기 △협동 컵 쌓기 △개인별 50m 달리기 △마지막으로 청백 이어달리기 등... 총 7개의 종목으로 진행되었다. 경기들은 학생들의 협동심을 기르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하고 신나는 게임으로 구성되었다. 이 날 운동회를 마친 3학년 학생들은 “힘이 들었지만, 신나고 즐거운 날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기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5월 어버이날을 맞아 학부모와 유아를 대상으로 '하원 길 사랑과 감사를 전해요'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유아들이 직접 꾸민 카네이션 머리띠를 쓰고, 카네이션 바구니를 부모님께 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행사 전 유아들은 어버이날의 의미와 대해 배우고 부모님께 드릴 선물을 준비하는 등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했다. 한 학부모는 " 고사리 같은 손으로 만든 카네이션 바구니와 카네이션 머리띠를 쓴 모습은 너무 감동 "이라고 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유아들이 항상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자라나는 계기가 될것이다.
지난 4월18일, 장기초등학교에서는 6학년들의 딱지치기 대회가 열렸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재미있게 딱지를 치며 동심을 불러 일으켰다. 그리고 여기에서 가장 딱지치기를 했던 학생들은 교장(김정덕)선생님과 딱지치기를 했다.
지난 4일, 김포 장기초등학교(교장 김정덕)의 운동장과 그 외 특별 교실들에서는 함성과 박수 소리로 들썩거렸다. 아직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았지만,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1학년 학생들은 다행히도 체육대회를 경험할 수 있었다. 장기초등학교는 학년 별로 <솔내사랑 체육대회>를 실시했는데, 지난 4일에는 1학년들의 체육대회가 열렸다. 이 날, 날씨도 쾌청해 행사는 더욱 즐겁게 진행될 수 있었다. 학생들은 각 반별로 색깔이 다른 반티를 착용하고, 정해진 장소에서 다양한 신체활동을 했다. △운동장에서는 장애물 달리기와 개인달리기 △강당에서는 협동 바운스 △실내 체육교실에서는 파이프 공 나르기와 판 뒤집기 △각 교실에서는 보물찾기를 진행함으로, 아이들은 지루할 틈이 없이 즐거워했다. 체육대회에 참가한 1학년 학생들은 "체육대회를 해서 진짜 재밌었어요. 어린이 날이 더욱 기대돼요! 내년 체육대회는 모든 반이 함께 경기를 하면 좋을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내년에는 완전히 마스크를 벗고 체육대회의 재미를 만끽하는 장기초등학교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