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초등학교 2022학년도 2학기 전교회장에 당선된 '김대성' 학생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Q : 학생들이 '김대성' 학생을 전교회장님으로, 뽑아주었는데, 학생들에게 하실 말씀은? A : "저번에도 저를 뽑아주셨는데, 이번에도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찬 성원에 힘입어 더 열심히 활동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Q : 공약을 어떻게 지키실지 궁금하네요. A : "제가 공약한 △힐링 버스킹 △학교폭력 켐페인 △칭찬 릴레이를, 학생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솔선수범 해 나갈 것입니다." Q : 1학기 때도 전교회장을 하셨는데, 스스로 공약을 잘 지켰다고 생각하나요? A : "제가 2학기 전교회장 선거에 나온 이유는, 못 다한 공약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살짝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Q : 1학기 전교회장으로서, 한마디 해주세요. A : "그동안 저를 지지하셨던 분들이나 지지하지 않으셨던 분들, 모두 다 한없이 감사드립니다." Q : 기타 하실 말씀이 있나요? A : "1학기처럼 이번 2학기에도 학생 여러분들의 기대에 열심히 부흥하도록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학기 전교회장이자 2학기 전교회장 '김대성'학생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으로, 그의 행보가 기
장기초등학교 2022년 2학기 전교부회장에 당선 된 '배서준' 학생을 인터뷰 했다. Q : '배서준' 학생을 부회장님으로 뽑아주신 학생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A : "정말 감사합니다. 학생 여러분들이 없었다면, 전 이자리에 없었을 것입니다." Q : 공약을 어떻게 지킬지? 앞으로의 각오는? A : "열심히 하겠습니다." Q : 전교부회장 선거에 나온 이유는 무엇인가요? A : "전교부회장 활동이 재미있고 보람차 보여서입니다.: 전교부회장 '배서준'학생의 행보가 기대된다,
이번 주말, 아이들과 함께 연곡리 선사 유적지에서 우리나라의 역사도 공부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김포시 장기동에 위치한 장기초등학교에서 차로 1시간을 달리면 나오는 곳, 바로 연천군이다. 연천군의 △서쪽은 북한 황해도 장단군 △남쪽은 파주시·양주시·동두천시 △동쪽은 포천시·강원도 철원군 △북쪽은 강원도 철원군·황해도 금천군과 접한 곳으로, 경기도 최북단에 위치한 곳이다. 휴전선 바로 아래 위치해, 최전방 지역이라고도 불린다. 이 곳에는 다양한 관광지가 있는데 이번에 소개할 곳은 바로 전곡리 구석기 유적지이다. 한탄-임진강 주변으로는 구석기 시대의 문화재들이 많이 출토가 되고 있다. 연천 전곡리는 세계적인 전기 구석기 유물 출토지이나, 최근 후기 구석기 유물도 많이 발굴이 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연천 전곡리에는 구석기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쉽게 말하자면, 연천 전곡리는 '선사시대의 핫 플레이스' 였던 것이다. ◇ 연천 전곡리 유적에 대해 알아보자. 전곡리 구석기 유적은 지난 1978년 아슐리인형 주먹도끼가 발견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유적이다. 연천 한탄강변의 용암대지 위
학교 선생님들중, 학생에게 영어를 가르쳐주는 문가람영어선생님을 인터뷰했다 Q. 선생님의 어릴 적 꿈이, 선생님 또는 영어선생님이었나요? A. "어렸을 때부터 선생님을 꿈꺼온 건 아니였지만, 나중에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보면서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초등학교에 와서 영어선생님이 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기초에 와서 처음으로 영어선생님이 되었어요." Q. 영어선생님이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하셨나요? 또는 영어를 잘하는 비결같은 것이 있나요? A. "아까 말했듯이 영어선생님은 처음이라서 많은 준비를 했어요. 영어문장, 문법 등을 다시 쭉 정리해서 틀리지 않는 문장을 만들기 위해 많이 노력했아요.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단어를 100개 200개 늘려가면서, 많은 단어를 알기 위해서 노력했어요." Q. 어려움있을 때, 어떡해 극복했나요? A. "영어수업을 하고나면, 힘들어서 영어공부에 지쳐질 때가 있었어요. 그때마다 열심히 하는 우리 친구들을 보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끔 영어수업 때 모르는 단어가 있을때도 있는데, 그럴때마다, '아! 더열심히 해야겠다'하면서 극복을 했습니다." Q.…
화창한 어느 여름날. 기자는 아이들과 함께 마산 도서관과 마리미 공원을 다녀왔다. 싱그러운 녹음이 가득한 이곳에서 책도 읽고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놀아보는 건 어떨까? 마산 도서관은 마산동 근린 공원에 위치한 도사관으로, 2021년 12월에 개관했다.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1층에는 어린이자료실 유아 자료실, △2층은 종합자료실 △3층은 다목적 교실과 문화교실, 동아리교실로 구성되어 있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일요일 제외)이다. 마산 도서관 앞 주차장을 끼고 내려오면, 바로 울타리없이 이어지는 '마리미 공원'이 잇다. 마리미 공원은 자연 친화적인 공원으로, 청동기시대 지석묘가 발견되기도 할 만큼 신성한 지역이고, 유서 깊은 지역이다. 아담한 산책로를 따라 내려가면, 가마지천을 따라 한강호수공원으로 연결되는 선형 공원 산책로가 나타닌디. 중간 중간에 다양한 놀거리도 있다. 얼마 전까지 대대적인 공사를 마친 이 곳은, 아이들의 천국이 아닐까 싶다. 마리미 공원은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마로 조성되어 있다. 간단한 준비물만 챙겨 나와도 즐겁게 놀 수 있는 도심 속 공원이다. 놀이터를 가는 길목에는 'X-game 장'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라는 말이 있다. 이 말처럼, 책은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런데 책은 어떻게 만들어 질까? 출판사에서 편집 일을 하는 '오경철'님을 만나 물어보았다. Q.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현재 민음사 편집부에서 세계문학전집을 만들고 있는 '오경철'입니다. 2005년부터 지금까지, 여러 출판사에서 문학과 인문·교양 분야의 책들을 편집해 왔습니다." Q. 편집자는 무슨 일을 하나요? A. "간단히 말하면, 편집자는 원고를 책으로 만드는 일을 합니다. 원고란 어떤 제품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와 같습니다. 즉, 책을 만드는 재료는 원고입니다. 이 원고가 한 권의 책이 되기까지 필요한, 모든 과졍을 주도하고 관리하는 사람이 편집자입니다. 드라마나 영화에 비유하면, 프로듀서나 감독이 하는 일과 비슷합니다." Q. 이 일을 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A. "청소년 시절부터 책을 좋아해서 대학도 어문학과를 공부했습니다. 평생 책을 가까이하면서 살 수 있는 직업을 찾아보다가, 자연스럽게 출판사에 입사해 책 만드는 일을 하게 됐습니다." Q. 책이 출판되기까지 무슨 과정을 거치나요? A. "원고가 책이 되는과
지난 5일, 본 기자는 대전 신세계 백화점 안에 있는 아쿠아리움에 다녀왔다. 이 아쿠아리움의 테마는 '포세이돈'으로, 곳곳에 포세이돈과 관련된 큰 조각상들이 많았다. 아쿠아리움 안에는 다양한 물고기가 많다. 우리가 잘 아는 물고기도 있었지만 요즘 시대에 맞는 새로운 얼굴의 물고기도 있었다. 바로 '생체 모사 물고기 로봇'인데, 생김새는 물고기와 비슷하지만 몸체 부분이 반짝반짝 빛났다. 진짜 물고기와는 묘하게 생김새가 달랐다. 그 다음으로 본 것은, 커다란 거북이와 다양한 물고기들이었다. 산호들과 어우러져 헤엄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커다란 물고기와 작은 물고기가 조화롭게 잘 어울렸다. '마술쇼'와 '포세이돈 이야기', '인어 쇼'도 보았다.쇼를 진행한 주요인물들은 △포세이돈 역을 맡은 '글레브(벨라구스 수구 스포츠 마스터)' △사랑을 이어주는 인어 역을 맡은 '나스타(국제 싱크로나이즈 스위밍 챔피언 메달리스트)' △행복을 이어주는 인어 역을 맡은 '아나스타샤(싱크로나이즈 스위밍 벨라구스 스포츠 마스터 챔피언) △ 암피트리테 역을 맡은 '류희진(북한 싱크로나이즈 전 국가대표 선수)' 등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물고기먹이주기 체험을 했다. 먼저 2층으로 올라가 보트
김포시 운양동에 위치한 김포 아트빌리지 한옥마을에서는 '모담골 예절학당- 놀면서 배우는 오늘의 예절 오! 예!'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5월 14일부터 7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2부제로 운영되는 이번 체험 활동은 김포시 초등학생 1학년 ~ 3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활동은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 내에 공지 되어 있는 네이버 폼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수강일 15일전부터 신청 가능하니, 원하는 날짜에 맞추어 접수를 하면 된다. 이번 강좌는 인기가 많아 빠른 마감이 예상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3,000원이다. 김포 문화재단 해당 공지 : https://bit.ly/3ycFFiA 문의 전화 ) 031-996-6837 ◇ 모담골 예절 학당 체험 '전통놀이와 함께 배우는 예절' 모담골 예절 학당 체험은 11동 한옥에서 이루어 진다. 11동 한옥은 한옥마을 플라워 체험 한옥 뒤에 위치하고 있다. (한옥 숙박체험관 옆 전통 그네 앞 한옥이다) 이번 체험은 1시간 30분 동안 진행이 되며, 1시간은 아이들이 팽이도 만들고 체험에 참여한 아이들과 협동해서 전통놀이를 하는 방법을 배운다. 이후, 30분은 부모님과 함께 접시돌리기 체험 도구를 만들고 이야기를…
지난 10일, 굳게 닫혀있던 청와대 문이 활짝 열렸다.22일 까지는 청와대 외부만 볼 수 있지만, 23일 이후부터는영빈관과 춘추관부터 내부가 공개된다고 한다. 청와대에는 △본관 △영빈관 △대통령관저 △칠궁 △상춘재 △녹지원 △춘추관 △침류각 △오운정 △미람불 등이 있는데, 간단히 알아보자! △ 본관 : 청와대의 중심 건물로, 대통령의 집무와 외빈 접견 등을 위한 공간이다. 1991년 전통의 궁궐 건축 양식을 바탕으로 신축되었다. △ 영빈관 : 외국 대통령이나 총리 등의 국빈 방문 시, 공연과 만찬 등... 공식 행사를 진행하는 곳이다. 100명 이상의 대규모 회의 등도 진행했다. △ 대통령 관저 : 대통령과 그 가족의 거주 공간으로, 생활공간인 본채와 접견행사를 진행했던 공간인 별채로 나뉘어져 있다. 또 우리나라 전통 뜰과 사랑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칠궁 : 1966년 사적으로 지정된 곳으로, 조선시대 왕을 낳은 후궁들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영조의 어머니인 숙빈 최씨를 비롯해, 영진왕에 어머니 귀비 엄씨 등... 일곱분의 위패가 있다. △ 상춘재 : 국내 귀빈들에게 우리나라의 전통 가옥 양식을 소개하거나 의전행사, 비공식회의 등을 진행하던 장소이다.
'하늘 아래 편안한 도시!'라고 불리는 천안! 오늘은 천안을 인터뷰했다. Q. 천안시의 장점은? A. "교통이 좋고, 경상도와 전라도의 중심이다. 또 자연재해가 별로 없다." . Q. 천안시의 명물은? A. "호두과자를 꼭 한번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Q. 천안시의 대표 명소는? A. "<독립기념관>과 <광덕산>입니다." Q. 천안시의 대표적인 위인은? A. "<유관순>과<어사 박문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천안을 방문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