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장기초등학교에서는 <힐링 버스킹>이 학생자치회 주최로 열렸다. 이 버스킹은 학생회장의 공약으로 시작되었는데, 학교 연못 광장 주변에서 열렸다. <힐링 버스킹>은 총11명의 학생 공연과, 4가지 학생회 이벤트로 진행되었다. 마술쇼, 악기 연주, 댄스, 노래 등... 학생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다. 학생회에서 준비한 △학생 차치회와 텔레파시 게임 △노래 듣고 알아맞추기 이벤트는 저학년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었는데, 상품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인기가 많았다. 또 △즉석 댄스 공연 △즉석 노래 장기자랑 이벤트는 공연 신청을 하지 못한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었던 이벤트였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었던 이번 <힐링 버스킹>은, 공부에 지친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모두가 함께 할 수 있어서 학생들이 더 재미있어했던 이벤트였다.
지난 4월, 장기초등학교 학생자치회는 <인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진행했다. 캠페인은 각 학급의 자치 임원들과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모여, 등굣길에 캠페인 펫말을 들고 인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임원들은 이 캠페인을 위해 직접 손펫말을 만들었다고 한다. 임원들 모두는 아침에 일찍 나와, 열심히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 임원학생은 "학생들이 처음에는 어색해서 피했는데, 반복해서 인사를 하니 인사를 받아줬다. 그래서 뿌듯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의 학생자치회 활약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
장기초등학교의 2022년 1학기 전교회장으로 당선된 '김대성' 학생을 인터뷰 했다. Q : 이번 공약은 무엇인가요? A : "먼저, 장기·노래자랑을 열도록 하겠습니다. 제 주변에 원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장기·노래자랑을 열어,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잘 노래를 부른 사람은 영상을 만들거나 방송부에게 문의해, 방송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급식실에서 노래를 틀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도 많은 학생들이 요청을 했습니다. 작년에는 예산 때문에 못했지만, 이번에는 꼭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5학년 2학기 때 했던, 학교청소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 전교회장으로 뽑힌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A : "선거 때, 제가 재미있는 퍼포먼스로 학생들을 즐겁게 해서인 것 같습니다. 딱딱하고 무덤덤한 회장이 아니라, 재미있어서 장기초 역사에 남을 회장이 되겠습니다." Q :학생들에게 하고싶은 말은요? A : 이번 대통령 선거 때, 윤 당선자님과 이 후보자님이 치열한 대결을 벌였고, 결과적으로 윤석열 후보가 당선이 되었습니다. 이때 윤석열 당선자는 "다른 후보를 지지해도, 좋은 의도나 의견을 가지고 있
지난 12월, 2022년 장기초등학교를 이끌어갈 새로운 학생자치임원들이 선출되었다. 전교 회장으로는 '김대성(6학년)' 학생, 전교 부회장으로는 '김지율(6학년)' 학생이 당선되었다. 전교 부회장으로 당선된 '김지율' 학생과 인토뷰를 진행했다, Q. 전교 부회장으로 당선된 소감은 어떠한가요? A. "저를 뽑아주신 학생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매우 긴장되면서도, 기쁨니다." Q. 제시하였던 공약들은 어떤 방법으로 이행할 건가요? A. "첫 번째로, 스마일 배지 달고 인사하기 캠패인은 모르는 학생에게 인사하기 부끄러운 친구들을 위해, 제가 먼저 실천을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마스크 배부를 하기 전, 보건 선생님과 교장 선생님께 말씀드려 마스크 사이즈를 맞추겠습니다. 세 번째로는 전교 회장과 5학년 전교 부회장, 학생임원들과 열심히 청소를 하는 것으로, 우리 학교를 모두가 알아볼 수 있게 청소 일정을 만들어 실천하겠습니다." Q. 전교 부회장으로서 앞으로의 각오는 무엇인가요? A. "학생 여러분들이 저를 뽑으신 것을 후회하지 않게끔 열심히 하겠습니다." 2022년도 학생자치임원들은 학교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한다. 그들의 활약을 기대해…
지난 11월 26일, 장기초등학교 학생들은 자신이 맛있게 먹었던 맛집과 자신이 알고 있는 음식 레시피를 스티커로 평가했다. 이 평가에 장기초등학교의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다. 맛집 ZONE 평가의 결과는 김가온, 이태환. 박찬재 학생이 선정되었다. 레시피 ZONE 평가의 결과는 한서윤, 김연지. 이지아 학생이 친구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 외에도 많은 학생들이 응모했다. 이번 이벤트는 전교 회장 이시언 학생의 공약이었다. 학생들이 어떤 맛집을 알고 맛있어 하는지, 친구들에게 자신만의 맛있고 재치있는 레시피를 공개하는 목적으로 이 캠페인을 열었는데 예상외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주어 캠페인의 재미가 더욱 배가 되었던 것 같다.
점점 쌀쌀해져 가는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장기초등학교 학생자치회에서는 '환경'이란 주제로 10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 테마는 전교부회장 '김대성'을 중심으로 <장기초 대청소>, 전교부회장 '김휘영'을 중심으로 <환경을 사랑하는 동시, 그림, 사진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그 중 전교부회장(김대성)의 공약인 <장기초 대청소> 캠페인은 오늘(10월 13일)에 시작되었다.각 반 학생회장들의 적극적으로 참여로 캠페인은 잘 진행되었고, 취재하는 본 기자도 기분이 좋았다. 환경을 생각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학급 회장들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하나하나 청소해져가는 운동장 모습을 보니, 기자의 마음도 깨끗하게 청소되는 것 같아서 상쾌했다. 운동장 외에도 정문 옆 놀이터와 병설유치원 쪽 놀이터도 청소를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임원들의 표정은 모두 즐거워 보였다. 장기초등학교는 교내 청소와 방역을 해주는 사람들이 있지만, 운동장이나 놀이터를 청소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쓰레기가 많이 나왔다. 심지어는 담배까지 나왔는데, 학교는 금연구역이기에 다들 깜짝 놀랐다. 아마도 공원에서 담배를 핀 어른들이 학교…
지난 6월 21일~22일, 2학기 전교임원 선거를 통해 △전교회장 이시언(6학년), △전교부회장 김휘영(6학년) △전교부회장 김대성(5학년) 3명이 장기초등학교를 이끌어갈 임원으로 뽑혔다. 그 중 6학년 전교부회장 '김휘영'을 인터뷰 했다. Q. 전교부회장이 된 소감이 어떠신가요? A. "안녕하세요, 전교부회장 김휘영입니다. 아직은 제가 전교부회장이 되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아 놀랍습니다." Q. 공약을 실천 하기위해서 지금 진행되고 있는것은 무엇인가요? A. "공약을 지키기 위해서, 방송부에서 '직업과 환경에 대한 방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A. "환경캠페인을 지금 진행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여러 캠페인 등을 통해 저의 공약을 열심히 지키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각오를 말해주세요. A. "제가낸 공약! 짧고 짧은 2학기이지만, 공약들을 다 지키려고 누구보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또 누군가에게는 처음이자 마지막인 2021년 2학기를 더욱 즐겁게 해드리겠습니다." 전교부회장 '김휘영'의 공약실천을 더 기대가 된다.
지난 6월, 장기초등학교 2021학년도 1학기 전교학생자치회 회장단(6-3 임지민, 6-7 서예지, 5-6 김다영) 학생들은 '7월 캠페인' 자료 제작을 통해 한 학기의 임기를 마무리 지었다. 약 3~4개월 전 회장단 학생들이 직접 하나하나 골라서 꾸민 우리 학교 게시판에 3명의 회장단들이 힘을 모아 전교 학생들이 모두 볼 수 있도록 손수 제작한 것이다. 다가오는 여름 방학에 우리 학교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물놀이 안전 수칙에 대한 자료는 지난 몇 주 간 1층 현관 앞 게시판에 부착되어 전교에 있는 학생들이 볼 수 있게 하였다. 하굣길에 이를 본 1학년 학생들은 직접 글자 하나하나를 차근차근 읽어보며 알고 있던 내용과 몰랐던 내용을 비교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기도 하였다. 또한 7월 6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열린 '교장선생님과의 간담회' 에서 장기초등학교 김정덕 교장선생님께서는 한 학기 동안 애쓴 회장단 학생들에게 큰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건네시며 학생들과 함께 따뜻한 대화를 주고 받았다. 임지민(전교회장) : "학교의 대표로서 뜻깊은 일을 많이 하게 되어 알차고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서예지(전교부회장) :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아무나 할 수
장기초등학교 학생자치회에서는 6월 캠페인으로, 학생들의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조사해 보았다. 설문조사는 설문조사지(만든사람 : 현은수(4-2), 이수연(4-5), 조정민(5-4), 김다영, 김대성(5-6))를 만들어, 학교 입구 게시판에 걸어두었다. 조사결과, 학생들의 스마트폰 하루 사용시간은 △0~30분은 445표(27.3%) △30분~1시간은 318표(19.5%) △1~2시간은 162표(9.9%) △2~3시간은 90표(5.5%) △3시간 이상이 614표(37.7%)가 나왔다. 한국인의 하루평균 스마트폰 사용시간은 3시간이다. 이번 조사로 알 수 있었는 것은 우리학교 학생들의 40.4%가 하루평균 3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한 다는 것이다.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은 않좋은 점이 많다. △첫 째, 중독성이 강하다. 그 이유는 스마트폰 어플 개발사 자신들의 어풀을 많이 팔리기 위해서 중독성 있는 어플을 만들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길을 걸어다니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는데, 이들 모두 스마트폰 중독이라고 볼 수 있다. △둘 째, 병에 걸릴 수 있다.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생기는 대표적인 병명으로는 ▶거북목 ▶손목엘보 ▶시력저하 ▶대인기피
지난 5월 전교 어린이회 회의에서는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약속'을 정했다. 이번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약속에는 아래와 같이 네가지가 있다. 1. 종이컵 사용하기보다는 텀블러나 컵을 사용하기. 2. 나무젓가락, 일회용 포크사용 줄이기. 3. 정확하게 분리배출을 하는방법을 알고, 분리 배출하기. 4. 종이를 낭비하지 않기 우리 장기초등학교 학생들이 이 실천방안을 잘 실천해서, 일회용품 사용줄이기에 앞장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