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가 다시 유행하고 있다. 코로나 예방법을 다시 상기하자! 1. 비타민C가 들어 있는 과일 먹기 : 비타민C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2. 마스크를 잘 쓰기 :마스크는 코로나 및 감기 예방의 최우선 방법이다. 턱스크, 코스크 등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을 경우엔,코로나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잘 써야 한다. 3. 손을 잘 씻기 :여러가지 물건을 잡는 손은 나쁜 세균이나 코로나 세균 등이 많다.손을 씻지 않고 음식물을 먹으면우리의 입 속으로 나쁜 세균들이 들어 올 수 있으므로 꼭 씻어야 한다. 위의 방법만 잘 지켜도 코로나에 걸릴 가능성은 줄어든다. 만약 위에 방법을 잘 안 지키는 사람들이 있다면, 잘 지켜달라고 나서서 말해주길 바란다.
요즘, 멜론 음악차트 TOP100에 '쇼미더머니' 시즌11의 노래들을 들을수 있다. '쇼미더머니' 프로그램은 CJ ENM의 음악전문채널 'MNET'에서 방송하는 힙합 오디션 TV프로그램이다. 2012년에 시작해, 지금은 시즌 11(매주 금요일11시에 방송)을 방송하고 있다. 쇼미더머니 시즌11의 대전 방식은 1차예선 ▷ 60초 팀래퍼 캐스팅 ▷ 게릴라 비트 사이퍼 ▷ 팀크루 배틀 ▷ 음원미션 ▷ 디스배틀 ▷ 본선1차 ▷ 세미파이널 ▷ 파이널로 이어진다. 심사위원들과 프로듀서들이 참가자를 캐스팅하고, 무대 꾸미는 것을 도와준다. △디스배틀 △본선1차 △세미파이널 △파이널은 관객의 투표로 승부가 결정되고, △1차예선 △60초 팀래퍼 캐스팅은 심사위원과 프로듀서의 심사로 승부가 결정된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원과 LA베버리힐스 퍼스트 클래스 항공권과 숙박권이 주어진다, 쇼미더머니 시즌 11의 최고 시청률은 1.245%다. 참가자들이 미션을 하며 만든 노래들은 현재 스트리밍 서비스 앱의 음악 차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21일, 새벽부터 많은 양의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도로에는 제설차가 지나 갔지만 모든 눈을 녹이고 치우기에는 역부족일 만큼 많은 눈이 왔다. 이런 날, 부모님들은 등교길이 걱정이다. 혹시라도 미끄러지지 않을까? 눈놀이를 하다 늦게 등교하지 않을까? 하지만, 장기초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바로 정문과 후문마다 지켜주시는 안전선생님들과 장기초 선생님들이 계시기 때문이다. 아침 등교길에 만난 안전선생님은 혹시라도 아이들이 미끄러질까 다칠까봐 눈이 쌓이면 쓸고, 아이들의 등교길을 주시하며 지켜주신다. 아침 등교길 안전을 지켜주시는 선생님들께 인사를 하는 예의 바른 장기초 어린이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던 아침의 풍경이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폭설이 내린 공원은 영화 '겨울왕국'에 나오는 모습 그대로였다. 하교길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눈사람도 만들고 눈썰매도 타고. 눈 놀이를 할 아이들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다. 이런 날 아이들과 함께 커다란 눈사람을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 잠시 일상을 멈추고 순수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노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장기초 학생들도 친구들과 함께,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
우리들의 겨울철 간식, '귤'에 대해서 알아보자! 귤은 뇌졸증과 협심증, 고혈압, 고지혈증에 좋다. 또 귤에 함유된 비타민C는 혈관 안의 콜레스테롤의 침착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비타민P는 혈관을 튼튼하고 탄력적으로 만들어 주어 각종 혈관 질환의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귤 표면에 붙은 하얀 껍질은 '팩틴'이라는 영양분이 있어서,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변비를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다. 그러므로, 매일 지속적으로 먹으면 좋다. 귤은 달달하고 맛있어서 많이 먹게 되는데. 너무 많이 먹으면 안된다.귤 1개당 약 80kcal~100kcal정도됨으로, 하루에 3개 정도만 먹는 것이 좋다. 가끔 귤을 먹다보면, 잘익지 않아서 신 맛이 나는 귤도 있다. 당도 높은 귤을 고르는 방법은, △꼭지가 작고 △색이 진하고 △귤 껍질이 얇고 △뒷꼭지 주위가 울퉁불퉁한 것을 고르면, 당도가 높다. 겨울철 꾸준히 귤을 섭취해서 건강을 유지하자!
지난 일요일, 장기 초등학교 앞을 지나다 무언가 달라졌음을 감지 하였다. 낮에는 자세히 보이지 않았지만. 밤에 다시 나와 봤을 때, 선명하게 드러난 그 것. 바로 바닥 신호등이다. LED 바닥 신호등은 장기동 인근 초등학교 중에서는 장기 초등학교 앞이 처음으로 도입된 것으로 확인 된다. 이 신호등이 설치된 장소는 장기 초등학교 정문에서 이지더원으로 건너가는 횡단보도이다. LED 바닥 신호등은 핸드폰을 보면서 걷거나, 신호등을 확인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교통 약자들을 위하여 도입이 되었다고 한다. 이 바닥 신호등은 장기초 인근 교회 앞에서도 이 곳에 횡단보도가 있다는 것을 인지 할 수 있을 정도로 밝기 때문에, 장기초 학생들의 안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많은 곳에 설치 중이라는 이 바닥 신호등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고 한다. 교통 신호가 갖춰야 할 통일성을 해칠 여지도 있으며, 간혹 이 신호등에 익숙해지고 의존하게 되면 미 설치 지역에서 사고 위험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보는 의견도 있다. 필자는 모든 정책에는 득과 실이 있다고 본다. 최근 학교 앞 사고 소식이 많이 들리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학교 앞에는 바닥형 신호등의 설치는 득이
한 사슴이 있었다. 사슴은 자신의 수려하고 장대한 뿔을 자랑스러워했으나 얇고 빈약한 다리는 못마땅하곤했다. 그러던 어느날 사슴은 사자를 만나게 되는데 날쌘 다리를 이용해 가까스로 사자에게 멀어진 찰나 뿔이 나뭇가지에 걸리고 만다. 사슴은 자신이 자랑스러워했던 불을 한탄하며 죽음을 맞게 된다. 이 우화는 평소 간과하고 무시하던 부분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교훈을 전달하고 있다. 필요할 때 적절히 꺼내 쓸 수 있는 여러가지 요소들이 나에게 많이 내재되어 있다면 그 어떤 것도 버릴 것이 없이 적시적소에 쓰여질 수 있을 것이다. 자기효능감이란 자신이 어떤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는 기대와 신념을 뜻한다. 자기 자신을 가치있고 긍정적인 존재로 평가하는 개념이라고 하는데 성공 또는 실패 경험을 통해 강화되거나 약화 될 수 있다. 따라서 쉬운 과제로부터 성공경험을 쌓고 점진적으로 과제 난이도를 높여가는 방식은 자기 효능감 증진을 위한 효과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 또한 타인이 실패하거나 성공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대리 경험 역시 자기 효능감에 영향을 준다. 더불어 신뢰할 수 있는 타인을 통해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입하는 언어적 설득, 불안을…
요즘 인터넷에는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오레오 케이크' 와 '키세스 미니 쿠키'가 유행이다. 이 간식들의 만드는 방법은 매우 쉽다. ◆오레오 케이크 만들기 ▷ 준비물 : 오레오(2봉), 우유, 그릇, 전자레인 ▷ 만드는 방법 1. 그릇을 준비한다. 2. 그릇에 오레오 2봉지를 부순다. 3. 우유 6숟가락을 넣고, 조금 묽어질 때까지 잘 섞는다. 4. 그릇 위에 랩을 씌운 뒤, 포크로 구멍을 뚫는다. 5. 전자레인지에 만들어 놓은 반죽을 넣고, 1분 30초 돌린다. 6. 간단하고 맛있는 오레오 케이크 완성! ※ 원본 유튜브 영상 : 레시피 읽어주는여자 (https://youtube.com/shorts/RktfHy1AQC0?feature=share) ◆키세스 초콜릿 미니쿠키 만들기 ▷ 준비물 : 키세스 초콜릿, 중력분, 전자레인지 ▷ 만드는방법 1. 키세스 초콜렛 1개를 준비한다. 2. 초콜릿을 전자레인지에 녹인다. 3. 중력분 1/2 작은 술을 초콜릿에 넣어, 모양을 잡아준다. 4. 전자레인지에 30초씩 3번 돌려주면, 달콤하고 맛있는 키세스 초콜릿 미니쿠키 완성! ※ 원본 유튜브 영상 : [한개 기준]-외줄집사Singleline_cafe(https
매년 12월 25일은 크리스마스이다. 흔히 아이들은 크리스마스를 '선물을 받는 날', '산타가 오는 날' 등으로 알고 있다. 크리스마스란 정확히 어떤 날일까? ◆ 크리스마스란? 크리스마스는 우리말로 '성탄절'이라고 부른다. 라틴어 '그리스도(Christus)'와 '모임(massa)'을 합친 말로,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종교적인 예식 모임을 의미한다. ◆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주고받는 이유?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주고받는 풍습이 생긴 것은, 동방의 세 박사가 아기 예수를 위해 황금과 유향, 몰약을 선물로 준 것을 시작으로, 기독교인들 간에 선물을 주고받는데서 유래되었다. ◆ 산타의 유래 17세기 쯤, 아메리카 신대륙으로 이주한 네덜란드 사람들이 자선을 베푸는 사람을 '산테 클라스'라고 불렀는데, 이 발음이 그대로 영어가 되었다. 19세기경 크리스마스가 전 세계에 알려지면서, 오늘날의 산타클로스로 불리게 되었다. 산타클로스가 붉은색 옷을 입는 이유는, 1931년 미국의 음료 회사인 코*콜라가 겨울철 제품 판매량이 급격히 감소하자 이를 막기 위해 홍보 전략으로 붉은 색의 옷을 산타에게 입힌 것으로 알려졌다. 산타클로스의 본래 색은 초록색이라고 한다. 산타가 굴뚝
11월, 다양한 영화들이 개봉하고 있다. 그 중 '올빼미'라는 영화가 있는데, 이 영화는 인조실록 23년 6월27일에 ‘세자는 본국에 온 지 얼마 안 되어 병을 얻었고, 병이 난 지 수일 만에 죽었는다. 온몸이 전부 검은빛이었고 이목구비의 일곱 구멍에서는 선혈이 흘러나왔는데, 마치 약물에 중독되어 죽은 사람과 같았다.'라고 기록된 소현세자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 팩션 영화다. (※팩션(faction)영화 : 역사적 사실 팩트(fact)와 영화적 상상력 픽션(fiction)을 합쳐 만들어낸 영화) 내용은, 맹인이지만 뛰어난 침술 실력을 지닌 '경수'가 어의 '이형익'에게 그 재주를 인정받아 궁에 들어간다. 경수는 어두운 곳에만 앞이 조금보이는 병을 가지고 있었다. 어느날, 그는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하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하룻밤 동안 사투를 벌이는 내용이다. 인조의 아들인 소현세자는 병자호란 후 청나라에 인질로 끌려가 8년만에 조선으로 돌아온다.명나라를 따라야 한다는 인조와 청나라의 신문물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소현세자의 정책이 서로 대립하며,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는 점점 멀어져만 간다. 그리고 얼마 뒤 소현세자는 죽음에 이른다. 소현세자의 죽음에 대한 독
10월 9일 <한글날>은 우리나라의 글(한글)을 창제하고, 세계에 알린 것을 기념하며, 한글의 우수성을 기억하기 위해서 지정한 국경일이다. 그런데 처음으로 <한글날>을 기념한 것은 한글을 반포한지 480년이 지난1926년 11월 4일이라고 한다. 우리 글, 한글에 대해서 알아보자! 한글은 세종대왕이 글을 모르는 백성들을 위해 만든 문자다. 1443년에 창조해, 1446년 백성들에게 반포했다. 한글을 반포했을 당시에는 '언문'이라 고 불리기도 했다. 구한말(대한제국)에는 나라의 글이라는 뜾으로 '국문'이라고 불렸다. 지금의 '한글'로 불린 것은 일제감정기가 끝난 후이다. 한글을 처음 발포할 때는 28자였지만, 현재는 24자만 사용돼고 있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어주었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 한자를 안쓰고 있다. 우리나라만들어 준 세종대왕에게 항상 감사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