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북서쪽에 위치한 '강화도'는 수많은 문화·관광지가 있다. 그 중, 꼭 가보면 좋을 만한 곳을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교동도 고구저수지 '교동도 고구저수지'는 연꽃으로 뒤덮여 있는 저수지다. 특히 이곳은 저수지 가운데에 길이 나있어서, 수생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비오는 날에는 차에서 연꽃을 구경하는 것도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주변에는 논이 펼쳐져 있는데, 조용히 사색을 즐기며 걷기 좋은 곳이다. yna.co.kr 전등사 전등사는 우리나라 사찰 중, 가장 오래된 사찰이다. 이 곳은 나무그늘이 많고, 문화재 등...볼 것도 많다. 단, 입장료가 있다.(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 m.blog.naver.com 민머루 해수욕장 민머루해수욕장은 석모도의 유일한 해수욕장이다. 넓게 펼쳐진 갯벌이 있어서 가족들이 직접 해산물을 캐서 먹을 수 있는 갯벌체험을 추천한다. 또 이 곳은 일몰이 유명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blog.daum.net 광성보 광성보는 오랜 시간동안 강화도의 국방을 책임졌던 곳이다. 특히, 이곳에는 신미양요때, 미군과의 격전에서 돌아가신 분들을 기리는 '신미순의총'이 있다.광성보도 입장료가
통진 두레 문화센터에서는 2021년 8월 28일 토요일부터 9월 17일 금요일까지 『함께 만드는 빛의 광장, 야경산책 展』 을 진행한다. 통진 두레 문화센터는 통진읍 마송리에 위치한 김포문화재단의문화센터로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214석의 두레홀 공연장과 예술동아리 단체들이 이용할 수 있는 35평의 예술단체 연습실, 통진두레놀이의 역사를 한눈에 관람할 수 있는 통진두레놀이 홍보관, 김포를 대표하는 전통놀이 ‘통진두레놀이’를 보존 및 육성하는 보존회가 상주해 있으며, 매년 넓은 마당을 활용한 ‘마당에서 놀자’ 시즌 축제를 개최하는 김포의 대표적인 문화센터이다. (출처 : 통진두레문화센터 < 공간안내 < 김포문화재단 (gcf.or.kr) ○ 직접 가본 『함께 만드는 빛의 광장, 야경산책 展』 장기초등학교에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 통진 두레 문화센터 앞 마당. 행사가 시작되기 전, 둘러보면서 행사장의 모습을 카메라 속에 담아 보았다. 야간 산책 전시를 알리기 위해, 통진 두레문화센터에서 준비한 이벤트를 참여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함께 지정된 해시태그를 업로드 하고 사진을 보여주면 아이들에게 태양광 LED 조명 또는 팝잇을 선물로 준다
김포에는 한강변을 따라 조성된 도로가 있다. 예전에는 강화도로 들어가기 위해 지나갔던 곳. 바로 제방도로 이다. 제방도로를 따라 달리다보면, 한강 변을 따라 세워진 철책과 군인 초소들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노랗게 물든 곳을 볼 수 있는데, 바로 그 곳이 요즘 김포에서 유명한 해바라기 꽃밭이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들어가면 쉼터에는 공연을 하시는 분들의 색소폰 소리와 어우러진 해바라기 꽃밭을 만날 수 있다. 해바라기 꽃은 한강 변을 따라 피어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해바라기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었다. 5시 쯤 방문 했을 때에는 해가 조금씩 지고 있어서 인지, 고개를 숙이고 있는 해바라기 꽃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한 낮에 방문하면 고개를 들고 있는 해바라기 꽃을 만날 수 있다. 해바라기 꽃은 9월 중순까지 만나 볼 수 있다. 해바라기 꽃 옆에는 아직 피지 않은 코스모스들이 자라고 있었고, 하나 둘 씩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어서 조만간 해바라기와 코스모스가 어우러지는 절경을 볼 수 있다. 해바라기 밭을 나와 전류리 포구를 지나가는 길. 이 곳에 포구가 있다는 것도 의아하고 한강에서 조업이 가능하다는 것도 신기하다. 전류리 포구는 한강이 바다와 만나는 최전방에
강원도 양구 하면 흔히 군인, 시래기, 펀치볼, DMZ 이런 것을 생각하지만, 양구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바로 박수근 미술관이다. 사실 박수근 화백에 대해 처음 들어 보았는데 양구에 살고 계신 분이 양구에 오게 되면 꼭 박수근 미술관을 가보라고 이야기 해주셔서 가보게 되었다. 박수근 화백이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이 많아 박수근 화백에 대해 알아보았다. 박수근 화백은 이름없고 가난한 서민의 삶을 소재로 ‘인간의 선함과 진실함’을 그리고자 일생을 바친 화가입니다. 그는 단순한 형태와 선묘를 이용하여 대상의 본질을 부각시키고, 서양화 기법을 통해 우리 민족적 정서를 거친 화강암과 같은 재질감으로 표현해냄으로써 한국적인 미의 전형을 이루어냈습니다. 우리 민족의 일상적인 삶의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냈던 그는 소박한 아름다움을 구현한 서민화가이자 20세기 가장 한국적인 화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내용 출처 : 박수근 미술관 홈페이지 http://www.parksookeun.or.kr/) 박수근 미술관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는 길, 담쟁이 덩쿨과 함께 박수근 화백의 그림 '빨래터' 와 그림 설명이 있다. 그 담장을 따라 가면 박수근 화백이 아내를 만나게 된 빨래터가…
장기 초등학교에서 가까운 곳에 연꽃과 연잎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장기동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하성면 하동천 생태 탐방로가 바로 그 곳이다. 김포시에서는 현재, 코로나 4단계로 인하여 하동천 생태 탐방로의 산책을 멈춰 줄 것을 권고 하고 있다. 저수지인지 연못인지 정확히 구분이 가지 않는 이 곳에는 다양한 수생식물들을 만나 볼 수 있다. 그리고 물 위에 떠 다니는 소금쟁이와 물고기들, 개구리, 잠자리 등 다양한 생물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곳이다. 개구리 동상이 반겨 주는 곳에 다다르면 하동천 생태 탐방로가 본격적으로 시작이 된다. 하동천은 1970년대 이전에 한강이었던 곳이라고 한다. 본래 봉성산을 돌아서 내려가는 한강이 여러 갈래로 흘렀는데, 1970년대 초반 농경지 확대로 인한 간척사업을 시작하고 농지로 변하였다고 한다. 한강의 새끼강인 하동천은 2011년에 생태공원으로 조성되었으며, 현재 농수로의 역활도 하고 있다고 한다. 하동천은 말하자면 한강의 줄기 중 하나다. "너희 개구리 왕눈이 라는 만화를 아니?" 하동천 생태 탐방로에는 많은 개구리 조형물들을 만나 볼 수 있다. 개구리 투투와 아로미 그리고 왕눈이가 피리를 불면서 나타날 것 같
올 여름, 우리 가족은 강원도 삼척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삼척을 가는길에 태백에 있는 'ㅁ' 산양 목장에도 들렀다. 그 곳에는 산양이 생각보다 많았다. 우리 가족은 먹이를 사서, 산양에게 주었다. 처음에는 산양의 침이 묻어 조금은 더럽다는 생각을 했지만, 처음보는 산양이 신기하기만 했다. 산양과 함께 시간을 보내다보니 친해지면서, 먹이도 적극적으로 주게 되었다. 그리고, 토끼도 보았는데, 토끼를 보고 있으니 마음이 아주 편해졌다. 하지만 토끼에게 먹이를 주지 못해서 좀 아쉬웠다. 목장에서 산양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놀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조금 아쉬웠지만 산양을 봐서 즐거웠다.
몇 년 전, 미세먼지가 심해지던 때, 미세먼지 관련 카페에서 학교 내의 공기 질이 좋지 않고 공기 정화 장치가 없는 학교가 많다는 것이 이슈가 되었었다. 그로 인해, 많은 학부모 들의 민원이 이어졌고 학교 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예산이 마련되었다고 한다. 그 당시, 아이가 유치원 생이었기 때문에 그 이후의 정확한 이야기는 알 수가 없었다. 올 해도 역시 봄이 되자, 서풍을 타고 들어온 미세먼지에 맑은 하늘을 볼 수 없는 날들이 이어 졌고 '과연 교실에는 공기청정기가 설치 되어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러던 중, 선생님께 받은 사진 속에 잡힌 한 기계를 보게 되었다. '저것은 공기청정기인 것이 확실하다!' 공기청정기가 설치 되어 있는 것을 보고 난 후, 두번째 의문이 들었다. "과연 공기청정기가 잘 관리가 되고 있고 공기 질은 괜찮을까? " 학교 측에 양해를 구하고, 개인적으로 보유 하고 있는 미세먼지 측정 기계를 들고 학교를 방문 하였다. 코로나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선생님과 함께 동행하였다. 1층 계단 수치 이다. 초미세먼지 PM2.5를 측정하였다. 바깥에서 측정한 수치는 PM2.5 30~40 이었다. (바깥에서는 빛이 너무 강하여 사진이 제대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돌봄 교실에서 우리 아이들은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 2021년 7월 20일 화요일 오전. 총 3반으로 이루어져 있는 본교의 돌봄 교실 중 돌봄 2반(1,2학년 통합)을 방문해 보았다. 이번 돌봄은 여름 방학 전, 미리 수요 조사를 하여 맞벌이와 여러 사정으로 인해 가정 보육이 힘든 경우 날짜를 지정하여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하였다. 또한 학기 중과 마찬가지로 등교 전 자가 진단은 물론 발열 체크까지 한 후 교실로 들어갈 수 있다. 본교의 돌봄 교실은 총 3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1반은 1학년, 2반은 2학년 그리고 3반은 1학년과 2학년 통합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는 1반 13명, 2반 14명, 3반은 14명의 인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각 반 정원은 20명이지만 상황에 따라 22명까지도 운영 가능하다고 한다. 돌봄 시간은 09:00~14:00까지이며, 학기 중과 마찬가지로 점심 급식이 제공되지만 간식은 따로 제공하지 않는다. 또한 돌봄 선생님의 휴가 1주일 기간을 제외하고는 방학 기간 중 항시 운영되기 때문에 맞벌이 부부나 가정 보육이 힘든 저학년 가정에서는 방학 중에도 학교에서 돌봄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코로나 4단계 이전 방문한 탐방기 입니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지켜서 방문하였습니다. 김포에는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문화 공간들이 많이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보름산 미술관이다. 아는 사람들은 알고 있지만 모르는 사람들은 이 곳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규모가 작은 미술관이다. 보름산 미술관은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에 위치한 곳으로 조각 전시공간과 미술작품 전시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번 전시는 보름산 미술관과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의 협업 프로젝트 『고요한 휴가 / Vacance in Tranquility』이다. 전시에 참여하는 다섯명의 작가는 현재 서울대 동양화과 석박사 과정의 학생이자, 또한 강의를 하고 있는 현직 선생님들이다. 이들은 동양화의 오랜 역사를 전문적으로 치열하게 계승하는 현재 진행형 예술가라고 한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들이 던진 화두는 고요한 휴가이다. 이들 예술가는 과연 고요한 휴가라는 주제를 어떻게 해석하고 표현하고 있는 지 2층 전시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1층 조각 전시장에는 망와(지붕 용마루 끝에 세운 얼굴) 상설전이 진행 되고 있다. 망와 상설전에는 다양한 망와들이 전시 되어있다. 야외 전시장에는 다양한 조각품들
김포는 한강 하류에 위치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곡창지대로 예로부터 농업이 발달한 곳이며, 시장 문화가 발달한 지역 중에 하나이다. 김포에는 김포장, 통진장, 양곡장, 하성장 등 다양한 5일장들이 있다. 5일장이라고 하면 5일 동안 열리는 시장인가?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5일마다 정해진 날짜에 열리는 장을 뜻한다. 김포 민속 5일장은 매달 2와 7이 들어가는 날에 열리는 장으로 350여개가 넘는 점포가 들어온다. 김포 5일장을 방문하면 롯0마트, 0마트와 같은 곳에서 느껴지는 깨끗함. 정돈 되어 있는 모습은 찾을 수 없지만 장터만의 정돈된 규칙과 사람들이 어우러진 활기와 에너지,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하여 곳곳에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오일장 분위기를 즐기는 분들도 많이 볼 수 있다. 5일장에서는 평상시에 만날 수 없는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 한다. 다양한 야채, 수산물, 공산품, 먹거리 그리고 닭과 오리와 같은 가금류들을 만날 수 있는데 아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곳은 역시나 닭과 토끼를 파는 곳이다. 동물들을 잠시 잠깐 구경한 후, 고소한 냄새를 따라 간 곳에서 참기름을 직접 짜서 판매 하는 가게를 만나게 되
장기초등학교 인터넷신문 |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2로 173 |
☎ 운영센터 031-223-2445 (평일 09:00 ~ 18:00 / 점심시간 12:00 ~ 13:00)
UPDATE: 2021년 09월 18일 21시 09분
